오랜만에 수원역에 나들이를 했다. 역전 지하상가를 통과하는데 휴대폰 가게가 어찌나 많은지 놀라웠다.
더 놀라운 사실은, 손님 대부분이 외국인이라는 것! 수원역이 무슨 외국인들이 모이는 번화가쯤 된 것 같다.
그러고 보니 수도권 남부에서 수원역만큼 사통팔달 교통망을 가진 곳도 드물다. 웬만한 대중교통은 안 오는 것이 없다.1년에 10번 정도는 수원역을 드나든 것 같은데, 도로 건너편에 엄청난 번화가가 있다는 것은 처음 알았다.
우리가 늘 900번을 타는 바로 그 버스 정류장에서 저 멀리까지 뻗어 있었다. 거닐어 보니까 우리가 잘 가는 범계역이나 안양일번가보다 훨씬 맛집이 많고, 번화가답고, 젊음의 거리 같고, 국제적인 느낌..........
수원 수원역맛집 육풍 - 역전에 이런 번화가가 있었네? 이렇게 쫄깃한 삼겹살은 처음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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