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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백운호수맛집 전복촌 - 그 나물에 그 밥 말고 그 노을에 그 밥, 한정식맛집

 의왕 백운호수맛집 전복촌 - 그 나물에 그 밥 말고 그 노을에 그 밥, 한정식맛집

월요일 저녁 6시에 백운호수로 저녁을 먹으러 갔다. 이게 무슨 이야깃거리냐 싶겠지만 내에게는 큰 자랑거리?

큰 이야깃거리? 여하튼 그런 것이다.

평일 저녁에 동네 맛집에 저녁을 먹으러 간다는 것은 생각보다 그리 쉽지 않다. 흐흐, 다시 시작된 재택근무 덕분에 이 어려운 일을 해낼 수 있었다.이번에 간 곳은 백운호수에 있는 전복촌이다.

우리 동네에서는 백운호수가 낭만 최고 집결지이자, 맛집 최고 집결지다. 집결은 경쟁이고, 우리한테는 좋은 것이다.창가 자리에 앉았다.

노을이 은영이도, 나도, 식탁도, 세상도 금빛으로 물들였다. 노을을 받아서 그런가?

살을 빼서 그런가? 미장원을 바꿔서 그런가?

은영이가 은영이인 듯, 은영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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