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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아트피아 - '현대미술-빛을 찾아서', 그리고 알랭 드 보통의 '불안'

 대구 수성아트피아 - '현대미술-빛을 찾아서', 그리고 알랭 드 보통의 '불안'

2023년 5월 2일부터 26일까지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전시회 '현대미술-빛을 찾아서’가 열린다. 재개관 기념 특별전이다.

곽훈, 남춘모, 이명미, 이배, 최병소 등 대구가 고향인 작가 다섯 분의 작품 서른여 점이 전시되는데, 화풍을 한번 느껴 보시라고 수성아트피아 누리집에서 발췌한 사진을 아래와 같이 올려 둔다. < 곽훈 > < 남춘모 > < 이명미 > < 이배 > < 최병소 > 최근에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의 '불안'을 읽으면서 눈이 번쩍 뜨이는 대목이 있었다. 1869년에 매슈 아널드(Matthew Arnold)가 낸 '교양과 무질서(Culture and Anarch)'라는 책에서 인용하여 예술이란 우리네 삶에 대한 비평이라고 말하는데, 이것이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을 보면서 무릎을 탁 쳤던 아래 김희성의 대사와 융합되어 내 마음에 큰 울림을 주었다. "내 원체 무용한 것들을 좋아하오.

달, 별, 꽃, 바람, 웃음, 농담 그런 것들. 그렇게 흘러가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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