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평소보다 날씨가 따뜻해서 가을보다는 가을이 되기 직전의 여름처럼 느껴졌다. 그래서 아침에도 따로 외투를 걸치지 않고 그냥 두꺼운 긴팔 티셔츠 한 장만으로 충분했다.
날씨가 좋은 날의 출근길은 그냥 기분이 좋다. 역시 사람은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것이 바로 느껴질 정도로 상쾌한 기분이 든다.
그리고 출근길 나무들의 잎들도 붉게 물들고 있는 모습이 더욱 가을이라는 것을 실감 나게 해준다. 아담하고 작게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만이 주는 매력은 상당하다 최근 일본 도시 동네에 있는 다양한 카페들을 가보고 싶은 마음이 샘솟는다.
프랜차이즈 카페도 물론 좋지만 그와는 다르게 개인이 자신만의 감각으로 물들이고 꾸민 카페에 가서 그 카페에서만 느낄 수 있는 분위기 및 감성을 느끼고 싶다. 낮에는 크레페, 밤에는 바로 변신하는 가게 카페와 동일하게 바도 마찬가지이다.
평소에 와인을 좋아해서 자주 반주로 마시고 있는 입장으로서 이제는 나 자신의 취향에 맞는 포도의 종류와 산지를 확실히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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