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위크 휴가가 끝나고 이제 다시 일본으로 재입국을 해야 하는 날이 밝았다. 개인적으로 더 있고 싶었지만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기 위한 준비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다시 재입국을 해야만 했었다.
아침 8시 반에 출발하는 김해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부모님과 같이 차를 타를 타고 버스정류장으로 향하는 길이 예전과는 다르게 뭔가 마음이 편안했다. 아무래도 이제 몇 달 뒤면 완전히 한국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부모님도 잘 마무리하고 오라는 말만 남기는 모습에서 서로가 마음이 편안한 느낌이 들어서 예전만큼 짜증이 나거나 많이 아쉽다는 감정은 아니었다.
버스에 탑승하니 나를 포함해서 총 5명 정도밖에 없어서 매우 편안하게 이동을 했다. 그렇게 약 1시간을 달려서 부산 김해공항 국제선 건물에 하차를 했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많은 외국인들과 출국하는 한국인들로 넘쳐났다. 버스 안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공항에도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역시나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고 이제는 정말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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