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네이버 쇼핑 커넥트 활동의 일환으로, 판매 발생 시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어제저녁, 퇴근하고 현관문을 열자마자 고소한 멸치볶음 냄새가 나더군요.
보통 때 같으면 바닥에 떨어진 멸치 줍느라 허리가 뻐근했을 텐데, 웬일인지 식탁 밑이 깨끗했습니다. 4살 쌍둥이들이 포크 대신 젓가락을 쥐고 밥을 먹기 시작한 첫날이었거든요. 사실 저는 아이들 소근육 발달이 좀 느린 건 아닐까 걱정해서 최대한 늦게 가르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린이집 친구가 젓가락질하는 걸 보고 와서는 자기도 하고 싶다고 난리가 났더군요. 급하게 마트에서 아무거나 집어 올 뻔하다가, '첫 습관이 평생 간다'는 생각에 30분을 서서 비교해 보고 골라왔습니다.
오늘은 저처럼 젓가락질 입문기를 겪고 계신 분들을 위해, 4살 쌍둥이 아빠가 직접 써보고 느낀 에디슨 젓가락 1단계의 솔직한 사용기를 풀어보겠습니다. 1. 왜 하필 '에디슨' 1단계였나?
처음에는 집에 굴러다니는 나무 젓가락에 고무줄을 감아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