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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반성문] "오늘도 화내고 후회했나요?" 쌍둥이 워킹맘이 찾은 감정조절 훈육법 3단계

 [육아반성문] "오늘도 화내고 후회했나요?" 쌍둥이 워킹맘이 찾은 감정조절 훈육법 3단계

오늘 유독 바람이 차갑더라고요. 퇴근길에 옷깃을 여미는데, 아침에 등원 전쟁 치르느라 흘린 식은땀이 이제야 식는 기분이었습니다.

육아 퇴근하고 식탁에 앉아 맥주 한 캔 땄습니다. 우리 둥이들, 이제야 새근새근 자네요.

자는 얼굴 보면 세상 천사인데, 깨어 있을 땐 왜 그렇게 마구니(?)가 씌인 것처럼 화를 내게 되는지 모르겠어요.

오늘 아침에도 별거 아닌 일로 소리를 꽥 질러버렸거든요. 첫째가 장난감 던지니까 둘째가 따라 던지고, 아주 난장판이 되니까 순간 이성이 끊어지더라고요.

회사 와서 커피 마시며 곰곰이 생각해 봤어요. 내가 하는 게 훈육일까, 아니면 내 성질대로 화풀이하는 걸까 하고요.

그래서 틈틈이 육아 공부 좀 했는데, 머리를 '댕' 하고 치는 내용이 있어서 잊기 전에 정리해 보려고요. 저처럼 아이에게 화내고 밤마다 "미안해"라고 속삭이며 이불 킥하는 엄마들을 위해 공유해요. 1.

훈육의 시작은 '내 감정' 챙기기부터 보통 아이가 잘못하면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