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쌍둥이 육아와 회사 일 사이에서 줄타기하는 워킹맘, 두배마마입니다.
오늘 날씨가 정말 변덕스럽더라고요. 아침에 애들 옷 입히는데 한 명은 덥다 하고 한 명은 춥다 하고, 출근 전부터 진이 다 빠져서 나왔네요.
퇴근하고 돌아오니 집은 폭탄 맞은 것 같고... 겨우겨우 애들 재우고 식탁에 앉아 맥주 한 캔 땄습니다.
이 시간이 제일 소중하잖아요. 오늘은 우리 둘째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요.
사실 첫째는 어딜 가나 "안녕!"하고 먼저 인사하는 스타일인데, 둘째는 제 뒤에 숨어서 옷자락만 꼭 잡고 있거든요.
그동안은 "너도 가서 인사해. 친구들이랑 놀아"라고 등을 떠밀었는데, 오늘 퇴근길에 본 육아 전문가 도미향 교수님의 영상 때문에 머리를 한 대 맞은 기분이었어요.
혹시 우리 아이가 너무 내성적이라 걱정되시나요? 저처럼 고민하는 워킹맘들을 위해 오늘 내용을 좀 정리해 볼게요. 1.
수줍음은 '고장' 난 게 아니라 '신중한' 거래요 저는 솔직히 우리 둘째가 사회성이 부족한 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