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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대학 등록금, 언제까지 모른 척할 텐가? (18년 로드맵 짠 썰)

 쌍둥이 대학 등록금, 언제까지 모른 척할 텐가? (18년 로드맵 짠 썰)

어제 뉴스에서 대학 등록금이랑 서울 자취방 월세 이야기를 보는데, 갑자기 등골이 서늘해지더군요. 지금 거실에서 세상 모르고 자고 있는 우리 쌍둥이들.

이 녀석들이 18년 뒤에 대학 간다고 "아빠, 등록금 주세요" 할 텐데, 그때 가서 "어? 아빠가 준비를 못 했는데 대출받을까?"

할 수는 없잖아요. 특히 저희는 쌍둥이라 한 방에 '곱하기 2'가 들어갑니다.

그 충격은 두 배가 아니라 제곱이죠. 그래서 주말 밤, 애들 재우고 조용히 노트북을 켰습니다.

엑셀 한 판 거하게 돌려봤습니다. 이름하여 [두배파파의 쌍둥이 독립 자금 18년 프로젝트].

오늘은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직장인 아빠가 머리 쥐어뜯으며 세운 자산 포트폴리오 계획을 공유해봅니다. (※ 전문성 없음 주의, 아빠의 절박함만 있음 주의) 1. 목표 금액 설정: 현실을 직시하자 막연하게 '많이 모으면 좋지'라고 생각하면 절대 못 모읍니다.

기계 살 때도 예산 딱 정해놓고 검색하잖아요? 그것처럼 목표가 명확해야 합니다.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