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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키우며 건조기 펑펑 돌리다 전기세 보고 기절할 뻔한 썰 (feat. 한전)

 쌍둥이 키우며 건조기 펑펑 돌리다 전기세 보고 기절할 뻔한 썰 (feat. 한전)

안녕하세요, 두배파파입니다. 지금 우리 쌍둥이들이 4살이라 이제 좀 사람다워졌지만, 신생아 때는 진짜 전쟁터가 따로 없었습니다.

하루에 나오는 빨래 양이 어마어마한 거, 다들 아시죠? 그때 제가 두배마마(와이프) 몰래 비상금 털어서 건조기를 질렀거든요.

"여보, 육아는 장비빨이야. 이거 없으면 우리 다 죽어."

하면서 큰소리 뻥뻥 쳤습니다. 확실히 몸은 편해졌는데, 한 달 뒤 관리비 고지서 날아오고 나서 분위기 싸해졌습니다.

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젖병 소독기... 거기에 여름이라 에어컨까지 풀가동했더니 누진세 구간을 제대로 때려 맞았더라고요.

두배마마가 고지서랑 저를 번갈아 보는데, 진짜 식은땀 났습니다. 그래서 그날 밤, 억울해서라도 뭔가 방법이 없을까 하고 밤새 인터넷을 뒤졌습니다.

그리고 찾아냈습니다. 대한민국 아빠들이라면 무조건 챙겨야 할 그 혜택을 말이죠. 1.

애국자한테만 주는 혜택? 아니, 그냥 애 있으면 줍니다 이름하여 [출산가구 전기요금 복지할인]입니다.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