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너자이저 23개월 남매 쌍둥이를 키우는 30대 후반 아빠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이들을 보면 기특하면서도, 주말마다 '오늘은 또 어디를 데려가서 이 에너지를 빼줘야 하나' 깊은 고민에 빠지곤 합니다. 특히 요즘처럼 날씨가 변덕스러울 땐 실내 장소만 찾게 되는데요.
키즈카페는 이제 좀 식상하고, 뭔가 새롭고 유익한 경험을 해주고 싶다는 생각에 폭풍 검색을 시작했죠. 그러다 발견한 곳이 바로 김포공항 옆에 있는 국립항공박물관입니다!
'23개월 아기들이 뭘 알겠어?' 싶으면서도, 일단 '무료'라는 점과 거대한 비행기를 직접 볼 수 있다는 점에 이끌려 무작정 다녀왔습니다.
저처럼 어린 아기, 특히 저희 집처럼 통제 불능의 쌍둥이를 데리고 국립항공박물관 방문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현실적인 후기와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꿀팁을 아낌없이 풀어보겠습니다. 국립항공박물관, 왜 아기랑 가기 좋을까?
수많은 실내 명소 중에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명확했어요. 1. 압도적인 가성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