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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A7C2에 금계륵2 물리고 찍은 딸내미 헤어밴드 패션쇼 (저녁 한정 허락)

 소니 A7C2에 금계륵2 물리고 찍은 딸내미 헤어밴드 패션쇼 (저녁 한정 허락)

"이 포스팅은 네이버 쇼핑 커넥트 활동의 일환으로, 판매 발생 시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쌍둥이 아빠 두배파파입니다.

퇴근하고 집에 오니 거실 한복판에 장난감이 지뢰밭처럼 깔려있네요. 치우기 전에 일단 소파에 털썩 주저앉아 봅니다.

오늘따라 우리 딸내미 기분이 묘하게 좋아 보입니다? 아침 전쟁 때는 그렇게 싫다던 헤어밴드를 웬일로 순순히 하고 있길래,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어서 장롱 깊숙한 곳(두배마마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 모셔둔 카메라를 꺼내 들었습니다.

오늘은 제 비상금을 영혼까지 끌어모아 장만한 소니 A7C2와 24-70mm GM2 (일명 금계륵2) 조합으로 담아본 딸아이의 헤어밴드 착용기입니다. 아침에는 절대 볼 수 없는 풍경 쌍둥이 키우시는 분들은 아시죠?

아침 등원 시간은 그야말로 전쟁터입니다. 특히 우리 딸, 아침잠이 많아서 깨우면 짜증이 하늘을 찌릅니다.

옷 입히는 것도 사정사정해야 하는데, 머리에 뭐 씌우려고 하면 손으로 쳐내고 난리도 아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