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녀석들 어린이집 보내고, 오랜만에 혼자만의 시간이 생겼습니다. 육아 전쟁을 치르려면 아빠 체력이 필수라는 생각에 요즘 동네 공원 러닝을 다시 시작했는데요.
예전에는 아무 양말이나 신고 뛰었는데, 확실히 나이가 드니 발바닥이 금방 피로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장비 탓은 하기 싫지만, 운동은 역시 아이템 빨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가 최근 운동할 때 신으려고 정착한 아주 탄탄한 녀석을 하나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거창한 브랜드 제품은 아니지만, 직접 신어보니 퀄리티가 상당히 만족스러운 맹이들맘 200핏 이중쿠션 장목 스포츠양말 사용기입니다.
왜 굳이 이 양말을 선택했는가? 저는 평소에 물건 하나를 살 때도 가성비를 정말 꼼꼼하게 따지는 편입니다.
우리 가족 생활비 아껴야 하니 비싼 브랜드 양말을 덥석 사기는 좀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길거리에서 파는 묶음 양말은 몇 번 빨면 늘어나서 못 신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 러닝이나 등산을 할 때는 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