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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앱 지우려다 2만 원 번 삼성증권 금현물 이벤트 현실 후기

 주식 앱 지우려다 2만 원 번 삼성증권 금현물 이벤트 현실 후기

애들 어린이집 보내고 한숨 돌리며 따뜻한 커피 한 잔 내리다가, 스마트폰에 뜬 삼성증권 어플 알림을 무심코 눌렀네요. 평소 같으면 스팸인 줄 알고 바로 지웠을 텐데, '딱 한 번만 거래하면 2만 원'이라는 문구에 저도 모르게 시선이 꽂히더라고요.

안 그래도 요새 물가가 미쳐서 쌍둥이들 마트에서 과자 몇 개 집으면 만 원짜리 한 장이 우습게 날아가는 참이었거든요. 기저귀값, 간식비라도 소소하게 보태볼까 싶어서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 돈 22만 원을 잠깐 넣었다 빼고, 1분 만에 치킨 반 마리 값인 18,900원을 손에 쥐었네요. [선착순 1만 명, 2만 원의 진짜 조건] 이번 이벤트는 기존에 삼성증권 계좌는 있지만, '금현물' 거래는 한 번도 안 해본 사람들을 타겟으로 하는 행사더라고요. 5월 6일부터 시작해서 5월 29일까지 진행되는데, 선착순 1만 명 한정이라 언제 마감될지 모른다는 묘한 압박감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삼성증권 계좌가 아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