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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양도소득세 22% 납부 현실, 국장 탈출한 30대 서학개미의 뼈저린 후기

 미국주식 양도소득세 22% 납부 현실, 국장 탈출한 30대 서학개미의 뼈저린 후기

5월은 참 잔인한 달입니다. 어린이집 다니는 쌍둥이들 어린이날 선물 챙기랴, 양가 부모님 어버이날 용돈 챙기랴 이미 제 마이너스 통장은 한도를 향해 힘차게 달려가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어제 오전, 업무 중에 울린 키움증권 카카오톡 알림톡 하나가 제 멘탈에 결정타를 날렸습니다. 다름 아닌 '2025년 귀속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및 납부 안내' 메시지였습니다.

사실 작년에 엔비디아랑 테슬라 주식을 꽤 정리하면서 수익을 좀 봤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죠. 하지만 막상 영웅문S# 어플에 들어가서 국세청 홈택스에 납부해야 할 가지급 세액을 눈으로 확인하니, 속이 쓰린 건 어쩔 수가 없더라고요.

국내 주식 시장의 답답한 박스권 장세에 지쳐서 미국으로 넘어갔더니, 이제 좀 수익이 나나 싶으니까 세금으로 수익금의 5분의 1을 떼어간다는 게 참 얄궂은 현실입니다. 저처럼 본업 월급만으로는 치솟는 물가랑 애들 교육비 감당이 안 돼서 밤잠 설쳐가며 나스닥 호가창 들여다보시는 3040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