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둥이들 재우고 야밤에 컴퓨터 앞에 앉은 두배파파입니다.
어제 퇴근길에 버스를 탔는데, 제 앞에 휴가 나온 군인 두 명이 앉아 있더라고요. 요즘 군인 아저씨(...라고 부르기엔 제가 너무 아저씨네요.
동생들?)들 머리도 길고 휴대폰도 자유롭게 쓰는 걸 보면서, '라떼는 말이야~' 소리가 절로 나오려는 걸 꾹 참았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요즘 군대 월급 인상 논란도 있고, 2026년이면 병장 월급이 200만 원을 찍니 마니 하는 시점에서 과연 '꿀보직'의 기준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호기심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제 경험과 찐 지인들(해병대, 취사병, 심지어 공익 출신까지)의 증언을 싹 다 모아서, 2026년 버전 군종/보직별 꿀보직 서열을 아주 주관적이고 솔직하게 매겨볼까 합니다.
예비역 분들, 아마 스크롤 내리면서 피가 거꾸로 솟거나 극공감하실지도 모르겠네요. [군대 보직, 진짜 힘든 곳은 어디일까?
팩트폭행 들어갑니다] 사실 '어디가 제일 힘드냐'는 질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