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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실물 후기, "이 옵션" 안 넣으면 무조건 후회합니다

 더 뉴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실물 후기, "이 옵션" 안 넣으면 무조건 후회합니다

최근에 가족차를 바꿀 때가 되어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었거든요. 마침 그랜저가 3년 5개월 만에 페이스리프트로 돌아왔다길래, 점심시간에 짬을 내서 매장에 직접 다녀왔네요.

유튜브나 기사로 볼 때는 외관 디자인 위주로만 떠들썩하길래 그런가 보다 했는데, 막상 매장 가서 운전석에 앉아보고 2열까지 꼼꼼히 타보니 화면으로는 절대 알 수 없는 디테일들이 꽤 많이 숨어있더라고요. 오늘은 카탈로그에 나오는 뻔한 스펙 이야기는 다 빼고, 남매둥이 키우는 평범한 아빠 입장에서 뼈저리게 느낀 더 뉴 그랜저 실물 탑승기를 덤덤하게 남겨보려고 합니다.

계약 생각하시는 분들은 꼭 끝까지 읽어보시고 매장 가시는 걸 권해드려요. [샤크노즈?

솔직히 범고래에 가까웠던 첫인상] 전면부 디자인이 가장 많이 바뀌었다고 해서 기대를 좀 했거든요. 현대차에서 샤크노즈, 그러니까 상어코 라인을 적용했다고 엄청 강조하던데 솔직히 제 눈에는 상어보다는 약간 뭉툭한 범고래 느낌이 강하더라고요.

포르쉐 타이칸이나 제네시스 G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