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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나비효과] 2026년 교대 입결 하락의 민낯, 수능 1등급이 초등교사를 포기한 현실

 [의대 증원 나비효과] 2026년 교대 입결 하락의 민낯, 수능 1등급이 초등교사를 포기한 현실

애들 재우고 거실 소파에 기대서 밀린 뉴스 기사들을 훑어보다가 제 눈을 의심했네요. 교육면에서 2026학년도 교대 및 사범대 입결 예상치를 다루고 있었는데, 진짜 충격 그 자체더라고요.

저 수능 볼 때만 해도 서울교대나 경인교대는 무조건 전교 최상위권, 수능 올 1등급은 찍어야 원서라도 내밀어 볼 수 있었잖아요. 성균관대나 한양대 상위과 붙고도 안정적인 직업이라는 이유로 교대 가는 친구들이 수두룩했는데, 지금은 국숭세단은커녕 그 아래 라인까지 컷트라인이 뚫렸다는 입시 전문가들의 분석이 지배적이더라고요.

단순히 학령인구가 줄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현직 초등교사로 일하는 대학 동기 녀석이랑 통화해 보고 진짜 심각한 현실을 알게 됐습니다. 친구 말이 지금 교대나 사범대 다니는 학생들 분위기가 거의 초상집이라고 하더라고요.

가장 충격적이었던 건 피 터지게 공부해서 임용고시를 패스해도 바로 발령이 안 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서울이나 수도권은 발령 대기만 무려 2년 가까이 걸린대요. 23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