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쌍둥이들 재우고 나와서 얼음물 한 잔 들이켜며 주식 어플을 켰네요. 빨간불은커녕 파란 비가 내리다 못해 아주 폭포수처럼 쏟아지고 있는 제 계좌를 보니 한숨만 푹푹 나옵니다.
요즘 시장이 미쳐 돌아간다고는 하지만, 설마 제가 믿었던 로봇주랑 대형주들이 이렇게 하루아침에 반토막이 날 줄은 상상도 못 했거든요. [인위적인 하락?
세력의 개미 털기에 당하다] 영상 보면서 제일 충격받았던 게, 지금 이 폭락이 그냥 시장 상황 때문이 아니라 다분히 '인위적인 움직임'일 확률이 높다는 분석이었어요. 저도 LG전자랑 두산로보틱스 차트 보면서 매일 밤 욕을 달고 살았거든요.
아니, 어떻게 거래대금이 2조나 터지면서 시원하게 뚫고 올라가던 주식이 단 이틀 만에 제자리 밑으로 곤두박질칠 수 있냐고요. 특히 LG전자는 고점 찍자마자 무슨 중소형 잡주마냥 반등 한 번 없이 -30%를 스트레이트로 밀어버리더라고요.
제 평단가가 딱 그 꼭대기 언저리라 스마트폰 던질 뻔했습니다. "시가총액이 큰...
원문 링크 : 로봇주 폭락장에 10조 물린 개미들의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