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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마켓 프리미넛 우도땅콩버터 내돈내산 후기, 쌍둥이들 아이 간식으로 선택한 이유

 아일랜드마켓 프리미넛 우도땅콩버터 내돈내산 후기, 쌍둥이들 아이 간식으로 선택한 이유

밤 11시가 훌쩍 넘어서야 쌍둥이들이 겨우 잠자리에 들었네요. 거실로 조용히 나와서 차가운 보리차 한 잔 마시면서 멍하니 한숨을 돌려봅니다.

퇴근하고 집에 오면 다시 육아로 출근한다는 말이 요새 뼈저리게 와닿는 것 같습니다. 하루 종일 회사 업무에 치이고 돌아와서 아이들 씻기고 재우고 나면 제 몸은 늘 천근만근이더라고요.

그래도 쌔근쌔근 자는 아이들 얼굴을 보면 또 어떻게든 내일을 버텨낼 힘이 생기는 게 부모 마음인가 봅니다. 요 며칠은 아내와 함께 쌍둥이들 먹일 건강한 간식거리를 찾느라 밤마다 인터넷을 한참 뒤적거렸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멋도 모르고 그저 마트에서 제일 달달하고 익숙한 상표의 잼이나 과자만 카트에 담곤 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뉴스나 건강 칼럼들을 찾아보니 시중에 파는 일반 가공식품에는 생각보다 설탕이나 팜유 같은 첨가물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오늘은 저처럼 아이들 먹거리에 예민해지신 부모님들을 위해, 최근 저희 집 식탁에 새로 들인 아일랜드마켓 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