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쌍둥이들 덕분에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는 26개월 쌍둥이맘이에요. 정말이지 애들 둘 키우다 보면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어요.
특히 저희 둥이들은 어쩜 그렇게 한 명이 아프면 꼭 며칠 뒤에 다른 한 명도 같이 아픈지. 이거 실화냐구요.
이번에도 둥이들이 나란히 감기에 걸려서 며칠 내내 약 먹이느라 그야말로 전쟁을 치렀답니다. 엄마들 다 아시겠지만, 애 하나 약 먹이는 것도 힘든데 둘을 연달아 먹이려니...
하, 정말 진이 다 빠지더라고요. 맨날 약병 씻고 말리고 하는 것도 일인데, 애들이 쓴 약을 어찌나 기가 막히게 아는지 입에 넣자마자 '퉤!'
뱉어내기 일쑤였어요. 약으로 옷 버리고 바닥 닦고...
이게 뭐하는 건가 싶더라고요. 정말 미쳤다 진짜.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 (구매 계기) 기존에 병원에서 받아온 플라스틱 투약기, 정말 많이들 쓰시죠? 저희도 그걸로 계속 먹였거든요.
근데 그게 세척도 좀 찝찝하고, 애들이 좀 컸다고 이젠 그 약병만 보면 고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