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의 리즈시절... 까지는 아니구나 이때도 13살이었으니까.
강아지 나이로 13살치고는 참 동안이었다. 아픈 곳도 없이. 11월이면 18살이 되는 초코.
몇 주 전부터는 거동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누워있다가 몸을 일으키지 못해서 바둥거리는 것을 발견하면 식구들이 달려가 일으켜 세우고 주사기로 물을 먹이거나 안아서 오줌을 누이는 등 불편한 곳이 없는지 살핀다.7월에 새 집으로 이사 오고 나서도 한동안은 괜찮은 것 같았다.
새 집 이곳저곳을 탐색하며 냄새 맡고 마음에 쏙 들어 하는 것만 같았다. 바닥이 미끄러운지 잘 걷지 못해서 양말을 신기면 처음엔 싫다고 밀어냈지만 잘 걷게 되는 걸 알고 난 후엔 꾹 참는 것..........
[노견 이야기] 나의 초코뿡 초코뿡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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