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과 관련해 아주 격렬한 반응이 나오고 있는 모양인데, 개인적으로는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다. 여가부 폐지는 되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이슈와는 별개로(돌 내려놓으세요^^), 박지현 씨라는 존재 자체가, 젊은 여성의 성취와 성공은 어떻게든 인정하지 않고 깎아내리고, 눈을 뜨고 보지 못하는 한국 사회에 빅엿을 날리고 있는 중이라는 점이 잘 보인다.
비록 당이 다르고 여러 이슈에 대한 의견도 같지 않을지라도, 나는 조직적 성범죄에 맞선 그녀의 정치적 업적을 존중하며, 한국사회의 여성혐오적 집단괴롭힘에 굴하지 않았으면 하고 응원한다. N번방 사건을 추적하는 활동을 했다고 해서 ‘페미’ 프레임으로 온갖 욕을 다 먹고 있는 것 같던데, 동의하지 않는다.
성범죄에 맞서면 페미인가? 정상적인 사회인이라면 누구나 동의해야할 의제다.
또 우리 당의 적지 않은 인사들이 그녀를 한림대 출신이라는 것으로 이준석 대표와 비교하며 조롱거리로 삼거나, 그녀의 성취를 전혀 인정하지 않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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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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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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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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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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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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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
원문 링크 : 3/15) 박지현 비대위원장과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