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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우리 당의 박지현', 노재승 전 위원장

 3/25) '우리 당의 박지현', 노재승 전 위원장

지금의 박지현 비대위원장 '사태'를 지켜보면서 난 과거 ‘우리 당의 박지현’이 생각이 난다. 바로 노재승 전 공동선대위원장.

아무런 납득할만한 경력이나 검증과정 없이 오세훈 시장 유세차에 올라 이대남을 대변하는 연설을 한번 했단 이유로, 젠더 원툴로 선대위원장까지 올라간 케이스. 박지현의 남자 버전이였다.

지금의 우리 이대남 당원들이 박지현 씨를 보면서 어이가 없고 납득하기 힘든 것처럼, 나는 당시 우리 당의 여성 당원으로서 노재승 씨를 보면서 똑같이 어이가 없고 전혀 납득할 수 없었다. 아무것도 없는 게 페미 타령해서 그 자리에 올라갔다고 느끼는 것처럼, 경력 없이 이대남 타령해서 그 자리에 올라갔다고 느꼈다.

하는 말을 들어봐도 생산적인 말이 하나도 없고 공격적인 말, 약자를 조롱하는 비뚤어진 말 투성이였다. 좀 적나라하게 말하면 쎈 척 엄청하는 찌질이 같았다.

내가 지지하는 당의 지도부가 저런 사람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앉히다니, 정말 쪽팔렸다. 엄청 어이가 없었긴 했는데, 그러...

# 노재승 # 박지현 # 이대남 # 젠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