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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시대와 신냉전시대의 차이

 냉전시대와 신냉전시대의 차이

'냉전(Cold War)'은 적성국 관계인 두 나라가 일대일 전면전을 벌이지는 않지만 군비 경쟁, 대리전 그리고 첩보전 등으로 대처하는 상황을 말합니다. 우리가 말하는 '냉전'은 주로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1945년 8월 15일부터 1991년 12월 26일의 소련 해체까지 계속되었던 미국과 소련 사이의 냉전 대치를 말합니다.

제2차 세계 대전 뒤 미국을 비롯한 서유럽 국가 진영과 '철의 장막(Iron Curtain)'으로 대변되는 소련과 동유럽 국가들의 대립이 대표적인 냉전 체제였는데요. 당시 민주주의 진영과 공산주의 진영을 대표하는 미국과 소련 두 강대국은 동유럽의 정치 체제와 원자력 관리를 둘러싸고 대립하면서 미국은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를 소련은 '바르샤바 조약 기구(WTO)'를 결성하여 군사적인 대치 상황을 유지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미국과 소련 두 나라의 냉전은 한국 전쟁과 베트남 전쟁 개입으로 극도에 달했고 중국과 소련의 대립 그리고 제3세력 국가들의 대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