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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를 매입한 수어드 국무장관 명언

 알래스카를 매입한 수어드 국무장관 명언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달갑지 않은 초대장이 한·미 관세 협상의 핵심 의제가 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는 알래스카 북부 가스전에서 시추한 천연가스를 파이프라인으로 남부 니키스키까지 1,300km를 옮긴 다음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국가에 수출하겠다는 것인데요.

알래스카 프로젝트는 트럼프의 북극권 패권 전략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알래스카는 냉전 시대부터 대규모 군사 시설이 위치한 전략적 요충지로 미국 본토의 4분 1 크기로 우리나라의 17배에 이르는 넓은 영토입니다.

알래스카를 여행하면 눈에 띄는 단어가 하나 있는데요. '수어드(Seward)'입니다.

'수어드'라는 이름의 항구도시가 있고, '수어드 하이웨이'라는 고속도로도 있습니다. 미국의 다른 주들에서도 '수어드 스퀘어'나 '수어드 파크' 등의 지명을 볼 수 있는데요.

알래스카를 사들이는데 앞장섰던 당시 국무장관 윌리엄 수어드(William H. Seward)의 이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