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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테크의 역습으로 대륙굴기를 완성한다

 차이나테크의 역습으로 대륙굴기를 완성한다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가 내놓은 AI 챗봇의 충격이 큽니다. AI 모델 개발에 필수적인 것으로 여겨졌던 엔비디아의 최첨단 AI 칩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 때문입니다.

딥시크가 개발한 AI 모델 'V3'에 투입된 비용은 557만 6천 달러에 불과하다고 하는데요. AI 개발 비용에 수백억 원에서 많게는 수십조 원을 쏟아붓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에게는 신선한 충격이 되고 있습니다.

빅테크 기업들은 딥시크의 '가성비'에 주목하고 있는 것인데요. '저비용, 고효율'이 AI 업계의 화두로 등장한 것입니다.

이 작은 스타트업 기업이 미국과 AI 패권을 두고 경쟁하는 중국에서 혁신적인 AI 모델을 개발했다는 사실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중국의 최첨단 기술인 '차이나테크'의 공습이 현실화된 것은 이미 오래된 일이기 때문입니다.

미중 무역 갈등으로 미국이 대중국 제재를 강화하자 중국은 오히려 이를 기회로 삼았던 것인데요. 중국 정부뿐 아니라 산업계, 학계가 똘똘 뭉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