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가 깨지면 기억의 파편이 남기에, 그 조각들이 마침내 잘게 부서지고 부서져 가루가 되기까지 우리는 자주 찢어지고 찔리게 된다. 이별하면 정리를 해야 한다.
각자의 속도로, 이성과 감정을 갈무리해야 한다. 행복했던 기억이 이별 후엔 아픔이 될 수도 있고, 아프던 기억이 미화될 수도 있다.
그 모든 조각들을 하염없이 쓸어내고, 닦아내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보면 나를 찌르며 괴롭게 하던 기억들이 점차 둥글어지고, 어느 날엔 유리구슬 같은 추억쯤으로 남게 되더라. -마음정리, 김단아 작가의 말 이별은 새로운 시작이라고도 하죠, 비워냄이 있어야 채움도 가능해집니다.
마음정리, 힘들다는 핑계로 계속 미뤄두다 보면 지금 현재의 내 마음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잘 알 수 없어집니다. 방 안에 물건이 잘 정리 되어 있어야 어느 위치에 어느 물건이 있는지 쉽게 찾을 수 있듯이 이따금 내 마음을 들여다보며 내 마음이 지금 어떤지 살펴봐야 합니다.
우리가 말하는 이별은 주로 연인과의 이별을 떠올리기 쉽지...
원문 링크 : [좋은글] 마음정리, 마음관리와 이별 후의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