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먹고 싶어?" 며칠 전 짝꿍이 물어보는 말에, 당연하게도 육식파인 나는 "고기" 라고 대답했다.
그게 이 고기였구나...! 나를 위한 짝꿍의 서프라이즈 얼마 전 내가 짝꿍에게 했던 #프로포즈이벤트 를 화답해 준 것이다.
불꽃은 내 마음에 피었지 날이 춥고 바람이 불어 불을 켤 수가 없어 참 아쉬웠겠지만, 짝꿍의 노래와 엄청나게 큰 대형 아레카 야자나무에 큰 감동을 받았다. 왜 꽃다발이 아닌지에 관해서는, '꽃다발=예쁜쓰렉'이라고 생각하는 내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왜 야자나무인가 하면 바로 이분이 잡수시기 때문이다. 나 = 꽃 안 좋아함(꽃, 식물 다 죽이는 재능 있음) 사나 = 헤어볼 배출 때문에 풀을 먹긴 함.
그중에서 아레카 야자를 가장 잘 먹음. (엄마의 아레카 야자를 다 뜯어먹어 없앤 적 다수) 내새끼가 좋아하는 식물=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식물 이라는 공식이 성립(?)
되어 야자나무를 받았다. 반지를 드디어 받았다!
신난다! 승차감 좋은 #노비카 #예물반지 는 내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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