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났을 때 목이 칼칼하고 침을 삼키기 어려우며, 이내 열이 오르기 시작하는 감기가 있습니다. 이처럼 목의 통증으로 시작되는 열성 질환의 초기 단계에 효과적으로 사용되는 처방이 바로 은교산(銀翹散)입니다.
은교산은 청나라 시대 의서 '온병조변(溫病條辨)에 처음 기록된 처방으로,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으로 열이 나는 온병(溫病) 질환을 다스리는 처방입니다. 은교산의 구성과 약리 성분 은교산은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몸 안의 열을 효과적으로 식혀주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이를 한의학에서는 '신량해표(辛凉解表)'라고 표현합니다.
은교산은 연교, 금은화, 길경, 박하, 담죽엽, 감초, 형개, 담두시, 우방자, 영양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요 한약재들의 약리 성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금은화(金銀花)는 클로로겐산(Chlorogenic acid)과 같은 페놀성 화합물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광범위한 항균 및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며, 염증 반응을 억제하여 열을 내리고 통증을 완화하는 ...
원문 링크 : 열이 나고 목이 칼칼한 초기 감기에 은교산 효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