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에 '~골'이 들어가는 경우는 2가지이다. 골짜기를 뜻하거나 고을을 줄이거나.
이번에 평양냉면 먹으러 다녀온 만의골 평양옥은 인천 남동구 장수동에 위치한 소래산으로 가는 입구에 위치해 있다. 따라서 만의골은 아마도 골짜기가 있는 지형에서 유래한 명칭 같다.
만의골에 모여 있는 음식점들 중에서 만의골 평양옥은 가게 이름에서도 드러나 있듯이 평양냉면 전문점이자 인천 냉면 맛집이다. 짬뽕 한 그릇을 다 먹으면 완뽕이라고 하듯이, 냉면 한 그릇을 다 먹으면 완냉이라 할 듯한데, 이곳에 들러 완냉한 후기를 전해 보고자 한다.
손반죽한 메밀면(집이나 가게에서 만드는 면을 자가제면이라 하는 듯하다.)과 직접 담근 동치미로 만드는 평양냉면의 맛을 글로나마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 누군가는 싱겁다고 하지만 담백한 맛이 좋아 나는 한 그릇을 뚝딱 비웠다.
이제 다가올 여름철에 즐겨 먹을 음식으로 콩국수에 평양냉면을 추가해야겠다. 매장 정보 주소: 인천 남동구 만의골로189번길 16 102호 공영 ...
원문 링크 : 인천 냉면 맛집 만의골 평양옥에서 먹은 평양냉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