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장위동의 단독 주택에서 고양이가 가출한지 3일째. 탈출 전과가 몇번있는 고양이인데 그때마다 옆집등 주위에서 잡아 왔고 이번에도 옆집 뒷 담벼락 쪽에서 울음 소리가 이틀 동안 났지만 이제는 그 소리마저 안난다고 한다.
가출한 고양이 현장 도착하여 이틀동안 소리가 들렸다는 옆집 뒷 마당 쪽을 집중 수색했으나 고양이는 발견 안됐고 길냥이들만 있다. 아무래도 길냥이 울음소리를 듣고 착각한걸로 결론.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집사님네 1층의 마당과 헛간등을 수색했으나 고양이는 없다. 이어서 집안 내부와 2층의 다락방 수색.
역시 없다. 다락방 쪽창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니까 베란다같은 공간이 있고 양쪽의 처마와 이어진다.
집사님 얘기로는 고양이가 다락방으로 올라오지도 않고 또 밖으로 나올려면 창문이 열려야되는데 창문은 항상 닫혀 있기때문에 고양이가 2층 베란다로 올수가 없다고 한다. 그렇지만 확인은 해보겠다고 하고 처마와 연결된 끝부분으로 기어 들어가서 틈으로 카메라를 집어 넣어 촬영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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