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그러더라구요 “당신 코골이 이제는 못 참겠어” 처음엔 그냥 예민하게 굴지 말라고 웃었는데 며칠 뒤에 갑자기 진지한 얼굴로 “각방 쓰자”는 말을 꺼내더라구요 미안하기도 했지만 솔직히 좀 충격이 컸어요 내가 잠잘 때 코골이 심하다는 거야 알고는 있었지만 설마 이 정도일 줄은 몰랐거든요 근데 와이프가 녹음파일을 틀어주는데 그걸 듣고 저도 말문이 막혔어요 소리가 진짜.. 이건 누가 옆에서 잔다고 해도 못 버티겠다 싶을 정도더라구요 그러고 나니까 정말 문제구나 싶어서 해결하려고 별짓을 다 해봤어요 비강확장기부터 수면 입마개, 그리고 마우스 테이프까지 심지어 스마트폰 어플로 수면자세 교정까지 시도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다 불편하거나 효과가 거의 없었어요 특히 마우스 테이프는 입에 붙이구 자는 건데 자꾸 답답하고 숨차서 자는 중간에 깨기 일쑤였어요 처음 며칠은 참고 써보자 했는데 입술 주변이 헐구 자다가 깨는 경우도 생기고 무엇보다 효과가 체감이 안 되더라구요 와이프도 “여전히 코 고...
원문 링크 : 마우스 테이프, 해결책은 아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