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부터 매일 복숭아 수확이 시작됩니다. 보통 복숭아 수확하여 작업이 마치면 약 9시에서 10시 정도..
빨갛게 탐스럽게 잘 익은 달달한 복숭아들이 매일매일 수확되고 있습니다. 당도가 좋고 적당한 딱딱함에 많은 분들이 선물용으로 구매하시고 계십니다.
앞으로 약 2주간 더 수확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다음 주 주말이면 어느 정도 수확이 막바지에 다다를 것으로 보입니다. 새벽에 수확을 하면 떨어진 복숭아에는 멸종 위기종인 장수풍뎅이를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밤사이 이 당도가 좋은 복숭아 향을 맡고 날라와 밤새도록 떨어진 복숭아를 먹어치웁니다. 새벽에 이슬이 마르기전에 장수풍뎅이는 흔하게 만날 수 있어 멸종 위기 곤충이라고는 생각 안 했는데,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고 하네요.
나무 위에서는 대적할 상대가 없는 곤충의 챔피언 !! 수확 작업을 마치고 월요일인 오늘도 주문받은 택배 배송을 준비합니다.
위탁주문이나 배송이 아닌 타 복숭아 과수원 농장과 다르게 주문부터 배송까지 모든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