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것도 엄청 해보고 처음 해보는 경험도 엄청 해본 지난 한 해. 여전히 처음 해보는 게 많다는 걸 마주할 때마다 심장 저릿할 만큼 즐거웠고 그만큼 새해를 맞이하는 건 또다시 겁이 난다.
앞으로도 예상과는 늘 한 뼘 다르게 돌아갈 타지 생활을 바라보자니, 때론 괜한 외로움도 찾아오고 문을 코앞에 두고 길을 잃기도 할 게 보이기에 덜컥 두렵기도 하다. 그럼에도 오늘의 나는!
과거의 내가 너무너무 꿈꿔오던 미래를 살고 있음을 잊지 않고 살아봐야지. 나아가는 한걸음 한걸음 모두 내 덕이 아님을 잊지 않고 살아가야지.
최근 한 칼럼에서 읽었듯, 성장만큼 균형이 행복의 요체임을 깨닫고 또 한 해를 살아가 봐야지. 잘 헤쳐나가 봐야지.
나만큼 내 주변도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밝은 한 해가 되길 기도해본다. 도전하고 싶은게 있다면 시도해보는 용기가 불어오는 새해가 되길 바래본다.
감히 내 사람들이라 부르고 싶은 모두들, 행복했으면..! You can face it, you always ...
원문 링크 : Happy New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