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부모님 환갑이나 칠순 다가오면 "어디 좋은 데 없나?" 하고 머리 싸매게 되죠?
저도 작년에 부모님 모시고 갈만한 특별한 여행지를 찾다가 손가락이 부르트도록 검색해 봤거든요. 그러다 알게 된 게 바로 '땅 위의 유람선'이라 불리는 레일크루즈 해랑이었어요!
처음엔 솔직히 가격 보고 "기차 여행이 왜 이렇게 비싸?" 싶어서 입이 떡 벌어졌는데, 직접 다녀오니까 왜 부모님들이 그렇게 가고 싶어 하시는지 단번에 이해했답니다.
움직이는 5성급 호텔, 해랑의 매력 해랑의 가장 큰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올인클루시브'라는 점이에요! 기차에 발을 들이는 순간부터 식사, 간식, 무제한 와인은 물론이고 관광지 입장료랑 가이드 팁까지 싹 다 포함되어 있거든요.
여행 내내 지갑을 단 한 번도 꺼낼 필요가 없다는 게 얼마나 큰 해방감인지 몰라요. 내부 객실은 아담하지만, 침대에 누워 창밖으로 스쳐 지나가는 전국 팔도의 풍경을 감상하는 낭만은 정말 최고예요!
승무원분들도 호텔리어 이상으로 친절하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