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체 운전하면 못 나갑니다 고속도로 중앙에 분리대 세우는 진짜 이유 주말마다 반복되는 고속도로의 극심한 정체, 그 해법이 단속이 아닌 '도로 구조'에서 나옵니다. 국토교통부가 고속도로 정체를 해결하기 위해 '장거리 전용 차로' 도입을 공식화했습니다.
단순히 차선을 바꾸는 수준이 아니라, 중앙 분리대를 설치해 차량 흐름을 아예 나누는 강수입니다. "양심에 맡기지 않겠다" 이제 끼어들기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해집니다.
위빙 현상을 원천 차단하는 구조의 변화 이번 정책의 가장 큰 목적은 고속도로 정체의 주범인 '위빙(Weaving) 현상'을 없애는 것입니다. 나들목(IC)이나 분기점 인근에서 차량들이 뒤엉키며 발생하는 급차선 변경은 유령 정체의 시작점이 됩니다.
한 대의 차량이 무리하게 끼어들면 뒤따르는 차량들이 연쇄적으로 브레이크를 밟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도로의 전체 수용량은 최대 25%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장거리와 단거리 차량의 '완전 분리' 새로운 고속도로 구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