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갓! 오마이갓!!
인터넷 알바 시작했는데 저작권이 이렇게 무서운 거였다니... 공부는 해야 하고, 맘은 조마조마하고, 나 이거 계속 해도 되는 걸까?
차라리 미용이 더 안전해 보이는 요즘… 인터넷에서 돈을 벌 수 있다는 희망 하나로 시작한 새로운 도전. 근데 막상 발을 들여놓고 보니 세상은 생각보다 복잡하고 조심스러워야 할 게 많다.
특히 저작권 문제를 접하고 나니 겁이 확 밀려왔다. "괜히 시작한 거 아냐?"
하는 불안함도 같이… 사실 겁이 났던 건, 잘하고 싶어서였다. 이번엔 진짜 ‘내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고, 지켜내고 싶은 욕심이 있었던 것 같다.
어설퍼 보여도, 그 안엔 진심이 담겨 있었으니까. 겁이 난다는 건, 내가 그만큼 이 길에 진심이라는 뜻이야.
그 마음 절대 무시하지 말자. 진심이면, 결국 길이 열린다.
유진아, 오늘도 수고했어. 비록 지금은 막막해 보여도, 너는 늘 새로운 걸 두려워하면서도 도전해왔잖아.
이번에도 무사히 지나갈 거야. 공부하면 돼.
천천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