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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기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기

처음 평영을 배울 때가 생각난다. 평영 킥을 차는데 앞으로 가지는 않고 되려 뒤로가는?

이상한 경험을 한게 바로 나임. 그 때 평영 킥 교정을 위해서 하루에 2시간씩 유아풀 잼민이들 사이에서 발차기만 연습했던 기억이 ㅋ 지금은 뭐 고수까지라고 할 수는 없지만 스타트 박고 7 스트로크 정도면 25m를 갈 수 있게 됨.

확실히 운동이던 공부던 기본기가 중요한듯 싶음. 그 기본기 없이 응용된 무언가를 하면 자세나 풀이 방법이 더 이상해질 뿐.

(물론 천재는 예외) 월요일 핀데이는 내 기본기가 얼마나 갖추어져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시간임. 극한의 뺑뺑이를 돌면서 숨이 턱끝까지 차는 와중에도 '자세 조금만 더 신경쓰자' 라는 생각이 들때 진짜 쾌감 오져버림.

특히 오늘 접영 뺑뺑이 돌면서 뒤져가기 직전에 무호흡 대쉬 한판 때렸는데 평소와는 뭔가 다른 개간지 리커버리 자세가 나온 것 같아서 나름 만족 ㅋㅋ 아 수영장에서 동영상 찍기 마렵다....

# 수영 # 접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