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건 집안일 중에서도 유독 번거로운 일입니다. 여름철에는 냄새도 금방 올라오고, 초파리는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건지 좀만 방심하면 계속 나타나죠.
매번 음식물을 모았다가 버리는 것도 일이고, 저는 음식물 처리 스티커를 붙여서 집 앞에 내놓는데, 이 비용도 은근히 나가더라구요. 그러다가 저 역시 이런 불편함 때문에 알아보다가 미닉스 더플렌더 음식물처리기를 선택했고, 작년 24년 9월에 애인한테 선물 받아 현재 약 14개월 정도 사용했네요.
처음부터 큰 기대를 했던 건 아니었지만, 실제로 써보니 예상 외로 만족스러운 부분도 있었고 개선됐으면 하는 점도 분명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미닉스 더플랜더를 실제로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 모두 투박하지만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왜 미닉스 더플렌더를 선택했나? 저는 1.5룸에 살고 있고, 요리는 많지 않게 주 3~4회 정도 하는 편입니다.
배달 음식도 종종 먹고, 귀찮음이 많은 성격이다 보니 음식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골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