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평소 포스팅과는 좀 다르게...
인생 처음으로! 수면 위내시경을 받고 온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20대 분들은 내시경을 잘 안 받으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저는 '최소 역류성 식도염이 있다' 싶은 가슴 답답함 증상이 꽤 예전부터 지속적으로 있었어요. 그냥 역류성 식도염이겠거니 하고 약국에서 약이나 사 먹다가, 요즘 증상이 심해져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는데 위내시경을 권유하셔서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나 혼자 산다에서 내시경 검사받는 모습을 보면서 한 번 받아볼까 싶긴 했습니다. ㅋㅋㅋ (웃겨서 한 번 봐보시라고 끼워 넣기) 저는 위내시경만 해서 금방 끝났어요!
간호사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기포 없애는 약? 먹고 (양이 적고 별맛 안 나서 좋았어요) 누워서 팔에 바늘 꽂고 입에 구멍 있는 입마개?
물고 '이제 잠드는 약 들어갑니다~'라는 말을 듣고 나니 어느새 회복실이었습니다... 하루 정도 목이 살짝 아프긴 했는데 그것 말고는 특별히 수면 위내시경을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