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남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충남 부여군 부여읍 궁남로 52 연중무휴 / 입장료, 주차료 : 무료 연꽃이 피는 계절이 올 때마다 이곳에 와보고 싶었는데 축제 기간에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아 항상 망설이다가 시기를 놓치곤 했었다. 게다가 집 근처 호수에도 연꽃 단지가 제법 큰 규모로 조성되어 있어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연꽃의 계절을 느낄 수 있으니 간절함이 없었달까?
여름의 연꽃을 보려면 좀 더 기다려야 하겠지만 부여 여행을 계획하면서 제일 먼저 가볼 장소로 사람들이 없는 궁남지를 가보기로 했다. 부여 궁남지,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연못 백제 무왕 35년, 궁의 남쪽에 못을 파 물을 채운 후 주위에 버드나무를 심고, 연못 가운데는 방장 선산(方丈仙山)을 상징하는 섬을 만들었다는 기록이 삼국사기에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이 기록을 바탕으로 궁의 정원임을 추정할 수 있는데, 신라의 인공 호수 안압지보다 40년 먼저 만들어졌다고 한다. 신라 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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