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야근이 많았던 한 주였습니다. 그래서 평일은 1회 러닝밖에 못해서 주말을 기다렸는데 주말은 돌풍에 한파에 헬스장도 쉬는 날까지 겹쳐 1회로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러닝을 주 3회 또는 그 이상을 하고 싶은 이유가 뭘까?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다.
빠른 기록을 가지고 위해서도 아니고, 거리, 페이스, 심박, 케이던스 모든 게 부족한 점이 많아서도 아니고, 풀 마라톤을 도전하기 위해서도 아니고,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도 아닙니다. 숨이 턱 끝까지 차면서, 온몸에 땀이 흐르는 순간 머리는 맑아지면서 정신이 또렷해지면서 기분이 좋아지고, 그 후에 마시는 물!
세상에서 그 어떤 산해진미보다 가장 맛있는 물이 목을 타고 몸에 갈증을 해소하면서 온몸의 세포를 살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러닝을 계속하는 거 같습니다. 러닝을 하면 심폐 건강, 체중 감소, 근력 상승, 스트레스 해소 등 좋은 점이 너무 많아서 하는 것보다 러닝을 마치고 나서 오는 쾌감이 있기 때문에 러닝을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