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부활절 연휴에 뒤셀도르프를 놀러갔다 오면서 오랜만에 한국, 일본 음식을 너무 맛있게 먹었다. 왠지 블로그에 독일 맛집을 소개해도 항상 일식집, 아시아 음식점만 포스팅 한 것 같은데, 내가 그냥 아시아 음식 러버라서 그렇다.
한국 친구들은 독일 음식 맛없다, 짜다는 소리를 듣고 뭐 먹고 사냐며 궁금해하는데,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 그래도 독일살이 12년 차가 되니 조금씩 좋아하는 독일 음식들도 생겼다.
그래서 써보는,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독일 음식 리스트! 기준은, 내가 지금 한국으로 만약 영구 귀국을 해야한다면 한국에서 그리워 할 것 같은 독일 음식들이다.
내가 지금까지 살았었던 지역의 영향을 많이 받는 점 참고 바란다. 독일에 여행을 왔다면 한번쯤 시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한국인 입맛에 나름 맞는 음식들이기 때문이다. 내가 좋아하는 독일 음식들 1.
캐제 슈페츨레 Käsespätzle 뮌헨 어떤 양조장에서 먹은 캐제 슈페츨레 Käsespätzle. 이 메뉴는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