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우편으로 Commerzbank가 5월 1일부터 월 입금 금액에 상관 없이 계좌 유지비를 매달 5유로씩 받겠다고 전해왔다. 나는 지금까지 코메르츠방크 계좌를 월급 통장으로 써왔다.
월 몇백유로 이상만 들어오면 계좌비가 무료였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달에 5유로씩 내면서 쓸만큼의 장점은 없다.
그래서 얼마 전 결혼하면서부터 남편과 함께 공동 계좌로 쓰던 DKB 은행 계좌를 주거래 은행으로 쓰고, 코메르츠방크는 해지하기로 했다. 남편의 추천으로 약 1년 넘게 써본 DKB 은행은 군더더기 없이 좋다.
DKB는 Deutsche Kreditbank의 약자이며 바이에른 은행이 100%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2세대 은행이다. (1세대 은행: 현실 지점이 있는 은행, 2세대 은행: 이 지점이 있는 현실 은행들이 온라인으로만 운영하는 자회사 은행, 3세대 은행: 처음부터 온라인으로만 만드어진 은행) 내가 아는 많은 독일인들도 쓰고 있고, 독일에서 두번째로 큰 규모의 은행이라고 한다. DK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