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에 시카고와 뉴욕으로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시카고 대학에서는 카이로프랙틱을, 뉴욕 클리닉에서 카이로프랙틱이 실제 환자 치료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가까이서 보고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한 외국인 친구와 깊이 교류하게 되었고, 이번에 그 친구가 직접 한국까지 와서 한의원을 방문하였습니다. 그녀와 MZ샷 친구는 시카고 대학에서 Naturopathic medicine (자연의학)을 전공했습니다.
한의학과 자연의학은 몸을 전체적으로 보고, 병의 뿌리를 치료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처음 만났을 때부터 왜 사람에게 통증이 생기는지..
약에 의존하지 않고 통증을 줄이는 방법은 무엇인지.. 이런 주제로 대화를 나누다 보니, 서로 철학이 아주 잘 통했습니다.
그때 제가 한의학 치료, 침 도침 추나 약침 등에 대해 이야기해 주었고 친구는 한의학에 매력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아이쿠 언젠가 꼭 한국에 가서 직접 치료를 받아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는데..
진짜 왔습니다. 왜 굳이 한국까...
원문 링크 : 외국인을 한의학에 입덕시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