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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셔스 여행, 가장 많이 오해하는 것들

 모리셔스 여행, 가장 많이 오해하는 것들

모리셔스는 흔히 ‘아프리카의 몰디브’쯤으로 오해받지만, 실제로는 성격이 전혀 다른 여행지입니다. 두 나라 모두 인도양에 위치한 섬나라이지만 여행 방식과 경험의 본질은 상당히 다르답니다.

몰디브가 하나의 섬 = 하나의 리조트로 체크인 후 리조트 밖으로 나갈 일이 거의 없는 리조트 안에서 완성되는 쉼에 집중된 여행이라면 모리셔스 여행의 가장 큰 장점은 하나의 큰 섬에 여러 지역과 리조트가 공존하여 리조트 휴양과 섬 여행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모리셔스의 진짜 매력은 바다 하나로 설명되지 않아요.

사탕수수밭이 펼쳐진 내륙 풍경, 화산 지형에서 떨어지는 폭포, 해안 절벽과 전망대까지 제가 가 본 그 어느 곳보다 풍경의 밀도가 굉장히 다양한 곳입니다. 그래서 “매일 같은 풍경을 보는 휴양”이 아니라, 날마다 장면이 바뀌는 여행에 가깝습니다.

모리셔스를 검색해 보면 늘 따라붙는 수식어가 있는데요 ‘아프리카의 몰디브’ 하지만 이 표현 때문에 오히려 모리셔스의 성격이 많이 왜곡되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