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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보라를 넘어 진짜 타히티 여행의 매력

 보라보라를 넘어 진짜 타히티 여행의 매력

타히티를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은 대부분 보라보라입니다. 에메랄드빛 라군 오버워터 방갈로 ‘꿈의 신혼여행지’라는 이미지까지 보라보라는 분명 상징적인 섬이 맞아요.

하지만 타히티 여행을 보라보라 하나로 끝내버리면, 이 지역의 매력을 절반도 경험하지 못한 셈이 됩니다. 보라보라는 '타히티'가 아니라 '타히티의 한 장면'입니다.

많은 분들이 타히티 = 보라보라라고 생각하지만, 타히티는 프렌치 폴리네시아 전체를 통칭하는 지역 개념에 가깝습니다. 보라보라는 이 중에서도 ‘럭셔리 휴양의 상징’ 역할을 하는 섬일 뿐, 타히티 전체의 성격을 대표하는 건 아니에요.

실제로 만족도가 높은 일정은 타히티 본섬 + 모레아 + 보라보라처럼 섬을 나누어 보는 구조입니다. 보라보라가 화려한 리조트와 푸른 바다로 유명하다면, 모레아는 그린 색의 산과 푸른 바다 그리고 천혜의 경치를 자랑하며 스노클링과 하이킹을 즐기기에 완벽한 환경을 제공하며 타하는 로맨틱한 분위기로 유명해, 허니문을 꿈꾸는 커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