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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목마을 밤낚시 급 당일치기 밤여행~붕장어까지~ㅎ

 왜목마을 밤낚시 급 당일치기 밤여행~붕장어까지~ㅎ

남동생이 갑자기 회사를 그만둔댄다..ㅡㅡ 뭐..내용을들어보니 일도없는데 밤11시까지 잡아두는 것부터 가관이 아닌거같아 동생의 결단을 돌릴수는 없는걸알았다. 바람도 쐴겸 형이랑 멀리 드라이브나 가자~ 왜목마을!

블로그에서만 봤던 곳인데 그냥 네비에 찍고 출발 인생뭐있나 그냥 무조건 고~ 2시간이나 걸려서 도착.ㅜㅜ 도착부터 지치긴한다 ㅎㅎ 그래도 바람도 별로없고 한적하고 아늑하고 좋다 가로등아래 자리를 잡고 출발전 후다닥 삿던 삼겹살부터 치익~~치익~~ 회사 식당서 불판부터 다 빌려서 나왔던터라 그냥 막 후다닥 후다닥 ㅋ 시장이 반찬이니 뭘먹도 맛있지않겠음? ㅎㅎ 눈깜짝할새 삼겹살을 헤치우고 맥주도 한캔하고 트렁크에 주섬주섬 낚시대를 조립하고 바다에 던져본다 얼마전 갯투에서 산 실수로드 2대 내꺼와 남동생꺼 2개를 만원짜리 삼각대에 거치하고 그냥 두런두런 얘기나해본다 이런재미로 낚시오는거니까 뭐 잡음 더좋고 동생 여친이야기나 회사이야기 사는 이야기등등 그러다 우연히 이런것들도 올라온다...

# 실수로드 # 왜목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