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쌍용동맛집이라고 다 같은 맛집이 아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쌍용동맛집'이라고 검색해서 나오는 곳들 중에, 진짜 맛집은 손에 꼽는다고 봅니다. 근데 말입니다.
제가 맛고을숯불갈비를 딱! 발견하고는요, 그날부로 제 쌍용동 지도에서 고기 성지로 별표 쳤습니다 이름부터가 맛고을.
이름이 너무 당당해서 처음엔 "어휴, 자신감 오지네~? 했거든요?"
근데 돼지고기 한 입 먹고 제 입이 했던 말: 아 ㅅ.. 싹 다 인정.
조용히 먹자.. 입소문도 없고 블로그도 많지 않길래 그냥 동네 고깃집인가 했는데, 고기 먹자마자 "와 여긴 찐이다" 느낌 딱 오더라고요.
이래서 진짜는 조용히 미쳐있는 법이죠. 2. 육즙 팡팡!
돼지고기의 품격이 다른 집 사진 보셨죠? 진짜 돼지고기 미쳤습니다.
(좋은 의미로요 물론ㅋㅋ) 도톰하게 썬 생삼겹살이 숯불 위에서 지글지글 익어갈 때 나는 소리... 그건 거의 백색소음이에요.
마음이 평화로워짐. 심지어 돼지고기 자체가 퀄리티가 높아서 씹었을 때 지방 쪽에...